손목코킹2 1편)손이야? 팔이야? – 초보 골퍼가 반드시 고쳐야 할 스윙 연결의 비밀 골프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한 번쯤은 반드시 묻는질문스윙을 시작할때" 팔로 하나요,손으로 하나요?".팔로 시작하라는데,손을 쓰면 안되는 건가요?"."손을 쓰지 말라고 하니까,어떻게 클럽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레슨 할때 현장에서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이 질문에 대해 많고 다양한 표현이 있지만,실제로 가장 큰 오해는"팔로 리드한다"는 말을 너무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팔로만 드는 백스윙,왜 잘못인가?처음 골프를 배울 때,우리는 '팔로 시작하세요','테이크백때 몸이 너무 먼저 나가면 안 돼요'라는 말을 듣습니다.그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많은 골퍼들이 팔만 움직이고 손은 잠그듯이 고정하는 잘못을 범합니다.이렇게 팔로만 클럽을 들어 올리는 테이크백은 다음과 같은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2025. 4. 6. (1편:손목 시리즈)"스윙에서 손목의 중요성: 걸음거리 없는 달리기는 없다 " 골프 스윙에서 손목의 움직임은 마치 인생에서 걸음거리와 같습니다. 걷지 않고는 달릴 수 없듯, 손목을 모르면 몸통 회전도 무너집니다.하지만 최근 골프 미디어와 코치들은 “몸통의 회전(달리기)”만 강조하고, “손목의 기초(걸음거리)”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건 마치 축구에서 “발목 쓰지 말고 다리 힘으로만 차라”는 것과 같죠. 혹은 피아노를 배울 때 손가락 움직임을 무시하고 팔 힘만으로 연주하라고 하는 것처럼요. 기초 없이 고급 기술만 따라하다 보면 결국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왜 손목은 걸음거리인가?1.스윙의 기초는 손목코킹/언코킹은 스윙에서 필수적인 출발점입니다. 걸음거리 없이 달릴 수 없는 것처럼, 손목 없이 몸통 회전은 힘만 빼는 일이에요. ♣ 예시: 어릴 때 달리기를 하기전에 걷는 법을 배웠던 것.. 2025. 4. 2. 이전 1 다음